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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켜요. "

 

 

 

 

인장

 

 

 

 

 

 

외관

 

 

 

 

 

 

 

이름

 

윤 하진

 

 

 

성별

 

 

 

 

키/몸무게

 

186cm/75kg

 

 

 

나이

 

19세

 

 

 

학년

 

3학년

 

 

 

 

 

성격

 

 

" 노크는 기본 아닙니까? "

 

엄격한 교육 때문인지 예의바르고 신사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 초면인 사람들을 대할 때나 공적인 자리에서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도 그 이유.

다만 기분파인지라 말투가 자주 날카롭게 튀어나갈 때가 있다. 때문에 바쁘거나 예민할 때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다.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나, 학생회가 아닌 사적인 자리에서는 남들과 꽤나 편안히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제 껀데요. "

 

정이 많은 건지 소유욕이 강한 건지 제 물건에 대해 애착이 많다. 인간관계 역시 마찬가지로, 제 사람들은 확실히 챙기고 보는 성격.

때문에 그것들과 관련해 불쾌한 일이 생기면 제 기분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웬만한 문제들은 눈감아 주는 성격이지만 그 때만큼은 바짝 예민해진다.

평소엔 얼굴에 표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아 겉으로는 차가워보이나 의외의 면모도 있는 모양이다.

 

 

" 머리가... 어떻게 된 겁니까? "

 

꼼꼼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결과가 깔끔하지 않다면 이해하지 못한다. 당황하면 의도치 않게 막말이 튀어나가는 것은 덤.

일처리는 잘 하는 편이지만 귀찮거나 성가신 일은 처리하기 싫어하며, 제 앞에 놓아지지만 않는다면 우선 피하고 본다.

때문에 도움이 필요해보여도 먼저 손을 뻗는 법은 없으며, 상대방이 도와달라고 말을 꺼내야만 개입하는 편이다.

 

 

 

 

 

 

 

특징

 

 

다금예고의 학생회 소속이며 총무부장이자, 미술과 대표이다.

만화 전공이나 디자인도 공부했었다.

 

 

재력있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느곳에서도 특출난 재능은 보이지 못했다.

애매한 재능 때문인지 집안의 간섭은 많지 않아서 그저 원하는 것을 하고 있다.

머리는 좋기 때문에 열심히 하지 않아도 성적은 언제나 상위권.

 

 

엄청난 오타쿠로, 웬만한 만화는 다 꿰뚫고 있다. 장르는 가리지 않으며 동인활동 역시 꽤나 즐겁게 하고 있다.

요즘에 빠져 있는 것은 아이돌 육성 리듬게임으로, 이미 관련 굿즈는 대부분 사서 제 방에 전시해놓았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지 종종 캐릭터 담요를 덮고 다닌다.

 

 

움직이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학생회실에서도 일을 마치면 늘어져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회장인 도훈이 들어와도 손가락만 까닥해 아는 체를 할 뿐 의외로 귀찮음이 심한 모양.

 

 

요즘은 매점에 발걸음이 잦아졌는데, 그 이유는 매점을 관리하는 하나 때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와 머리색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눈길이 간다고 한다.

별 진전은 없으나 꼬박꼬박 하루에 한 번씩 매점에 들린다.

 

 

 

 

 

 

 

선관

 

 

윤 하리

 

쌍둥이 누나.

교내에서나 집에서나 서로 말을 많이 하진 않지만, 하리의 재능을 인정하고 존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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