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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그렇게 보고 있어. "

 

 

 

 

인장

 

 

 

 

외관

 

 

이름

 

윤 하리

 

 

 

성별

 

여성

 

 

 

키/몸무게

 

157cm / 마른 편

 

 

 

나이

 

19살

 

 

 

학년

 

3

 

 

 

 

성격

 

 

 

완벽주의자

애매한 걸 매우 싫어한다. 성적이든 직위든 맨 위가 아니면 안 되는 주의. 음악과 대표로서 모두의 장래나 고민같은 걸 들어주려 노력한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 딴에는 제일 윗 자리, 학생회장인 도훈의 자리를 썩 좋게 보지는 않는데, 자신의 몫보다 훨씬 많은 걸 해내고 있는 그를 보고있으면 저도 모르게 따르게 되는, 자신이 회장이 되었을 때 전교학생을 저 정도로 거느리게 될 수 있었을까? 싶은 모양이다.

 

 

말 하면 깨는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데 비해서 그리 말이 없고, 성격 나빠보이는 눈매 덕에 다가오는 학생들이 많이 없다. 하지만 그녀와 말을 나눠 본 과 친구들은, 하리가 무섭다 말하는 후배들과 격한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처음은 언제나 그녀가 무서웠다고' 그러나 이 다음의 말은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바보같다' '의외로 덜렁거린다' '상냥할지도' 여러가지로 냉철한 면이 빠져있는데, 외모의 탓이 꽤 큰 모양.

 

 

이타성

제 직위에 있음에도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한다. 제 일 보다도 남을 더 신경쓰게 돼, 정신차리고 보면 멍청하게 남의 일에 휘말려있는 편. 소위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듯 늘 큰 싸움에 껴 있었다. 그럼에도 하리는 이를 부당하게 여기지 않았다. 되려 그런 상황을 마냥 말리는 데 정신팔려 있었다. 의견 간의 충돌로 인한 갈등을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모두가 상처입는 걸 원하지는 않았으니까.

 

 

 

 

 

특징

 

 

 

다금예고의 학생부회장이자 음악과 대표.

기악 전공으로, 피아노를 주력으로 연주한다.

 

 

재력있는 예술가 집안인 만큼 어렸을 때부터 호화로운 예술교육을 받아왔다.

특히, 하리만큼은 어렸을 때부터 예술 과목이 아니어도 쭉 교내 수석이었다. 굳이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는 과목들도 성을 다 했다.

 

 

그런데 그녀는 소위 말하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천재였다. 다른, 마이페이스를 가진 천재들과는 예외적일 정도로 차분하고 잘 따른다.

 

 

사실 하리에게는 아버지의 직업인 지휘자의 꿈이 있었으나, 장래는 피아니스트라 말 한다.

이는 재능을 중시한 아버지의 의견을 강제로라도 따를 수밖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것은 홍차. 싫어하는 건 딱히 없다고 말하지만... 깜짝 놀랄 정도로 피하는 무언가가 있을지도?

 

 

 

 

   

선관

 

윤 하진

 

쌍둥이 남동생.

그리 건드리지도 아는 척도 하지 않지만, 제 딴에는 교내 유일 혈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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